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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인트” 추락없이 안전하게 등정하겠다

기사입력 2022.1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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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레드 포인트’ 발대식
    곽효정 레드포인트 위원장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여정 시작"
    최민호 세종시장과 나경원 전 대표, 김기현 국회의원 등 주요인사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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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국민의 힘 세종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곽효정)가 ‘레드 포인트(Red Point)’란 별칭으로 12월 22일 보람동 복합컨뮤니티 다목적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존재감을 대내외에 알렸다.

     

    ‘레드 포인트’ 발대식에는 국민의 힘 세종시당 여성 당원들과 당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윤상현 국회의원, 류제화 세종시당위원장, 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건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앙당에선 나경원 전 당 대표와 김기현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보냈다.

     

    식전 공연으로 소프라노 김수정의 성악과 유혜리 세종무용단이 소고춤을 선보였다. 또 세종시 올스타즈 치어리딩팀이 출연해 ‘세종 날아오르다’ 작품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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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효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소중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세종 여성위원회가 두 번의 선거를 거치면서 새롭게 시작하고 변화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국민의 힘 상징 컬러 레드와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 레드포인트를 부여했다. 레드포인트 뜻 안에는 위원님 한분 한분 세종시의 레드포인트가 되어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이라는 정상을 향해 여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면서 여성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소통과 연대협력으로 여성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으로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레드포인트로 단 한번의 추락없이 안전하게 등정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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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은 "레드 포인트의 첫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은 여성이다. 누구나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하는데 여성들의 연대와 협력만큼 강한 힘은 없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레드포인트를 발판으로 정상에 오르는 짛혜를 더해 창조와 도전의 정신으로 충만한 세종시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류제화 세종시당 위원장은 축사에서 "여성위원회는 늘 우리 시당의 버팀목이었다. 정열의 레드포인트가 시당의 티핑포인트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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