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 시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유치로 KTX 세종역 설치에 대해 점점 더 필요성이 강해진다. 역이 설치되면 세종시민은 물론 인근 공주시민과 대전 유성구민 등이 훨씬 좋아할 것이고 편리해질 것이다.
특히 KTX역 위치가 발산이면 대평동과도 가깝고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관련해서 더욱더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주하고 세종하고 BRT 노선이 맞닿는 곳에 KTX역사가 있다면 공주와도 광역권으로 훨씬 더 메가시티로 접근되는 일이고, 유성구민들도 편리하게 이용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이어 "KTX역사가 우리 세종 40만을 위한게 아니라 광역 KTX역사로서 기능을 할 수 있다. 최근 오송역이 포화 상태라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는 보도를 봤다. 그렇다면 KTX 세종역사가 그 기능을 분산시켜서 역할 분담을 한다면 점점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저는 물론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대통령님도 느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인사에 대해 "인사 원칙은 정해진거는 없다. 우리 공무원들이 유능하다고 보았던 직원들을 발탁할 것이며 무리하자않고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