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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충남과 계룡의 새로운 도약!

기사입력 2022.09.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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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D-30) 성공기원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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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충남 계룡시의 특성을 살린 국제행사인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도는 5일 계룡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 임동규 협의회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 구성원인 도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700여 명은 11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역량 결집을 돕는다.

     

    협의회는 그동안 2009년 안면도꽃박람회, 2010년 세계대백제전, 2011년과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등 충남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세계 군문화의 다양한 가치 공유 및 평화 수호자로서 군의 역할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세계 속에 충남과 계룡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화합·번영의 희망과 감동이 있는 엑스포를 개최하여 1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목표로, 충남과 계룡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지사는 또 "지난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충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힘은 도민으로부터 시작했다"오늘 힘찬 출발과 함께 우리 모두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자고 힘주어 말했다.

     

    임동규 협의회장은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의회회원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하여 긴 기다림 끝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날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을 기념하고, 사전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헬기 탑승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사전에 선발한 계룡시민과 학생, 홍보단, 범도민지원협의회 회원 등 60명이 대형 수송 헬기인 시누크(CH-47)를 탑승해 행사장 일대를 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107일부터 1023일까지 17일간 계룡대 활주로 일원 603,845(행사장 330,470/주차장 273,375), 182천평에서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펼쳐진다.

     

    세계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계룡이 세계 군문화의 매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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