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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검사 대기자와 근무 인력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단축 운영에 나선다.
단축 운영 기간 중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단축된다. 기존처럼 평일과 공휴일 모두 정상 운영되며,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소독 시간으로 검사가 일시 중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 방문 전 전자문진표를 작성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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