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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이 미래다”

기사입력 2023.01.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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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날 브랜드 슬로건선포…2023년 세종이 미래를 엽니다
    시 출범 10년을 넘어 변화·혁신 중심‘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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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계묘년 새해 첫날, 브랜드 슬로건 세종이 미래다를 선포하고 올해를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완성을 향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년 해맞이 행사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세종시의 앞날을 기원하며 세종이 미래다브랜드 슬로건 선포식을 진행했다.

     

    세종이 미래다세종시의 오늘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된다라는 의미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도시로서 미래와 가장 가까운 도시가 되겠다는 목표가 담겨 있다.


    시는 출범 10년에 발맞춰 2년여간 세종시 새 브랜드 개발과정을 거쳤으며, 그동안의 성장을 발판 삼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이정표로 세종이 미래다브랜드 슬로건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새 브랜드 슬로건을 적용한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개정을 추진, 세종시의회 제79회 정례회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며 공식화됐다.

     

    시는 앞으로 시 공식 사회관계망(SNS),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한편,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새해를 맞이한 오늘 우리시는 세종이 미래다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풍요와 품격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 될 오늘의 시작을 기억해주시고 계묘년 새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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