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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야간개방 문화공연 개최
인디음악·전통악기·재즈공연 등…15~16일 선착순 200명 모집
인디음악·전통악기·재즈공연 등…15~16일 선착순 200명 모집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일원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음악산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세종한글 컬처로드’와 연계해 열리는 것으로, 선선한 가을밤을 감미로운 음악으로 물들인다.
이날 인디음악그룹 ‘방구석프로뮤즈’, 전통악기의 대중화를 선보이는 ‘봉숭아프로젝트’, 재즈 싱어송라이터 ‘이훈주’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감성 충만한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 참여신청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신청접수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카카오채널 ‘한글문화도시 세종(pf.kakao.com/_xauBxnn)을 통해 진행하며,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개별 문자로 당첨자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한글문화도시.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사업팀(☎044-850-8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달빛과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공연을 즐기고 산책하며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으로, 올해 세종시민 추천 관광명소 10선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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