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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북 청주서 19개 안건 심의…
세종시의회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
세종시의회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 ,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9개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되었으며, 이 중 세종시의회가 제출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결의안 논의 과정을 지켜보는 등 세종시의회 안건에 주목했다.
이 밖에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등이 함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이에 따라 의장협의회는 2026년 각 시도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국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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