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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이상 기업체 출근시간 오전 10시 이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위해 공사 중단 유도 등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위해 공사 중단 유도 등

시는 종합 상황반을 구성하고 교통안전 및 지원 대책, 각종 소음 억제, 수험생 비상 수송 대책 등을 지원한다.
수험생 이동 시간대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력해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를 지원한다.
시험장 반경 300m 이내 대중교통 외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집중 관리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50인 이상 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할 것을 요청하고,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비상 수송 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도록 유도하고 사설 구급차 사이렌 소리 억제를 요청했다.
특히 외국어영역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지상구간을 운행하는 기차, 자동차 경적 등 각종 소음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에서는 7,000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험장을 찾는 수험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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