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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32사단 방문... 대회 성공개최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번 환담에는 조직위 강창희 위원장과 32사단 김지면 사단장 등 사단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위와 32사단은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인력 지원, 시설 안전, 긴급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조직위는 향후 충청권 내 군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며,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충청권 첫 국제 스포츠대회로, 대한민국과 충청권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계기”라며, "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대회 성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면 사단장은 "32사단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방위를 책임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필요한 인력과 장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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