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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사진] 25.12.4.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현장 전문가 양성 하반기 워크숍 성료.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2/20251205125613_0212eed13016673e9b371dd7d39d6674_1srj.jpg)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 내 시·군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및 관련 전문가 등 약 102명이 참석했으며, 농촌공간정책의 현안 이해와 지역 간 정보교류, 인적자원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운영된 「농촌현장 전문가 양성 맞춤형 상·하반기 교육」과 7월 개최된 「농촌현장 전문가 육성 상반기 워크숍」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하반기 워크숍에서는 기초지원기관의 역할과 정책 적용 능력 심화, 시·군 간 협력체계 구축, 현장 대응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은 ▲왕광익 연구소장(넥서스도시랩)이 농촌공간 특화지구 설정 방법, ▲이승현 과장, 이경연 책임연구원(지역활성화센터)이 농촌재생활성화지역 설정방법 및 시·군별 실습, ▲시·군별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왕광익 연구소장(넥서스도시랩), 이승현 과장 및 이경연 책임연구원(지역활성화센터) 등 농촌공간정책·계획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와 멘토링을 맡아, 참석자들의 정책 이해도 및 실무 적용 역량을 높였다.
특히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맞춰 농촌공간 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절차, ‘농촌생활권’과의 차이, 시·군 단위 계획수립 주체의 역할 등 실무 중심의 세부 내용이 실습을 통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농촌공간 정책의 핵심 개념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재생활성화지역 설정과정의 실무 감각을 익혔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시·군별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협업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는 의견도 다수 제시됐다.
농촌활성화센터 정석호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충남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이해와 적용 능력을 함께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촌공간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정기적 워크숍과 맞춤형 교육체계를 지속 운영해 충남형 기초지원기관 모델의 안정적 정착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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