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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어 수상… “교통 정책으로 환류가 높은 도시”평가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톨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하여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가 그룹) 특별시·광역시 7개, (나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단일 도시 10개
(다 그룹) 인구 30만명 이상 도농복합도시 19개, (라 그룹) 인구 10만~30만명 도시 37개
평가 결과 대전시는 "가”그룹에서 3위를 수상했다.
특히, 대전시는 전년도 정책평가 노력이 당해 연도 현황 개선으로 환류(feedback)가 가장 높은 도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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