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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기관 240여 명 훈련, 민관협력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 인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매년 지자체가 실시하는 것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시는 지난 10월 23일 세종시청과 세종동 114-231번지 일원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시행했다.
시는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종 사회기반시설 붕괴, 다중추돌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에는 시와 소방·경찰‧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15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240여 명이 참여해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대응능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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