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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의원은 앞서 2021년 같은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공약과 조례 등 지방의원의 핵심 의정활동 전 영역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제고를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한 의정활동을 평가·선정하고 있다.
복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평가는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동남구와 서북구, 지역구 곳곳을 직접 다니며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늘 함께해 주신 지역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천안시 공무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 의원은 그동안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과 요구를 제도 안으로 담아내는 데 주력해 왔다. 지역 현안의 특성을 반영한 조례 제정과 함께,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실효성 있는 정책 구현에 힘써 왔다는 평가다.
특히 2025년 매니페스토 공약 부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간의 의정활동을 다시 점검하며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지속 가능성을 되짚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복 의원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이며, 그 약속을 지키는 일은 지방의원의 기본 책무”라며 "눈에 보이는 일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정책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말이 아닌 성과로 설명할 수 있는 정치, 약속에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여전히 부족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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