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관내 아파트 단지 174곳 등 소방시설 성능 개선 추진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전기차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소방시설 강화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지는 특성이 있어 초기 감지와 방수가 화재 진압의 성패를 가른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3월 기존보다 강화된 화재안전성능기준 시행에 앞서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성능개선 행정지도에 나선다.
소방청이 고시한 화재안전성능기준은 화재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아날로그 연기감지기’와 반응 속도가 기존보다 2.5배 빠른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 헤드’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지하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17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을 권고하고 주택관리사협회, 입주자대표회의와 협력해 장기수선충당금 등을 활용한 순차적인 시설 교체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건설 중인 4~6생활권 단지는 준공 전에 소방시설에 대한 강화된 기준이 미리 적용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완료할 예정이다.
박광찬 소방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우리 가족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4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5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6세종시, 조치원읍 민간임대아파트 과장 광고 주의
- 7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10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