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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품 위생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2.10.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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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객 많은 유원지와 터미널 주변 등 음식점 대상 위생점검 나서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유원지와 터미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환절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 섭취 전후와 대화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 및 소독 식기류 소독 등 일상 속 자율 생활 방역 수칙 이행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물의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단속 위주의 행정보다는 실질적 지도 위주의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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