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7일까지 유통매장 등 대상…포장 횟수‧공간 비율 등 살피기로
[시사캐치]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포장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해 명절 선물세트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유통매장에서 명절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기준 준수 여부다.
점검은 각 시‧군이 자체적으로 실시토록 하고, 필요 시 한국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과대포장 방지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제조 및 수입업체의 포장 폐기물 발생 감소 노력이 필요하고, 소비자들의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한 현명한 소비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