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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1차 지역케어회의

기사입력 2023.0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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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노인복지과(제1차지역케어회의) (1).jpg


    [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27일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 복지관 등 통합돌봄 프로그램 제공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1차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케어회의는 의료돌봄, 주거지원, 요양돌봄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을 활용해 139명 돌봄대상자를 선정하고, 377건의 서비스 제공계획과 서비스 지원 등을 최종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를 펼쳤으며, 서비스 제공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천안시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올해 중점관리대상자 4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29개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회의와 논의를 거쳐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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