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3월 4일부터 본격 개시…천안 핫플로 떠오르는 성성호수공원과 타운홀 등 방문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이나 휴양, 안전 등이 보장된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가운데 천안시는 모든 연령층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테마 코스를 발굴하게 됐다.
주말에만 운영될 ‘빵카달달 코스’는 각원사 청동대좌불을 기점으로 태조산 둘레길을 돌아보고, 유량동 맛집에 이어 탁 트인 성성호수공원에서 빵과 커피 등을 즐기고 타운홀 전망대 등을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범 운영 일정에는 천안시가 운영하는 2023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시는 대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반영할 예정이며, 새로운 코스에 대한 홍보 영상도 촬영해 시티투어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빵카달달 코스’는 3월 4일부터 시작해 총 60회 올해 주말마다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명소를 걸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새로운 시티투어 코스에 많은 여행객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여행자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