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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

기사입력 2023.02.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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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분과 각 15명의 청년들이 정책 발굴·제안하는 다양한 활동 참여

    [크기변환]사본 -청년담당관(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1.jpg


    [시사캐치] 천안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정넷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 대표 소통기구이다.

     

    새로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참여․소통, 교육․일자리, 문화․여가, 주거․복지 4개 분과 각 15명으로 구성돼 △분과회의 및 전체회의 △워크숍 △역량 강화 교육 △청년의 날 행사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지난 12월 공개 모집한 2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천안시 청년정책의 지난 성과와 2023년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2부는 청정넷을 대표할 위원장과 분과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이어서 청년들의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크기변환]사본 -청년담당관(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촉)2.jpg

     

    한편, 제1기 청정넷은 2021년 6월 출범한 이후 청년의 소화제(소통, 화합, 제안)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여러 분야 정책 제안부터 각종 워크숍, 청년정책포럼, 천아제일문화대회 추진 등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청년을 잇는 소통창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라고, 천안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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