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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한눈에

기사입력 2023.02.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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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주요 시정 방향과 행사, 대상별 혜택 등

    [크기변환]사본 -2. 아산시, 일상생활에 도움 되는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발간.jpg


    [시사캐치] 아산시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4개 분야 49건의 제도와 시책을 한 권으로 요약한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는 △일반·행정·안전 분야 △복지 분야 △일자리·경제 분야 △농림·환경 분야 총 4개 분야 49건의 제도와 시책을 담고 있으며, 아산시의 특색있는 시책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를 쉽게 구분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대상별 달라지는 제도 △2023년 주요 행사 △2023년 준공시설로 구성된 ‘알아두면 쓸모있는 시정 정보’를 별도 수록해 임신부 100원 택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효도수당 인상 등 달라지는 대상별 혜택과 제62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비롯한 주요 문화예술 행사, 아산문화공원 조성과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주요 준공시설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일반·행정·안전 분야에서는 △시민 정책 참여제도인 시민정책공모제·시민정책평가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핵심 기반시설(수변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아산시 핵심 시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만 나이 법적·사회적 기준 통일 등 전국 주요 정책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는 산후관리비 지원 △셋째아부터 1000만원이 지원되는 출산장려금 상향 지원 △참전유공자 수당 및 배우자 복지수당 인상 △효도수당 5만원으로 인상 △서남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운영 등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출산 친화 도시 구현과 국가유공자 예우, 효도 시정 등 민선 8기 아산시가 추구하는 방향이 눈에 띈다.

     

    일자리·경제 분야에서는 지방세 자동이체와 전자 송달 신청 시 건당 500~1000원의 세액을 공제하는 시책과 함께 2023년 최저임금액 인상 등 전국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농림·환경 분야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산시 농업 축제인 신정호 아트밸리 생태농업축제를 비롯한 각종 농업 정책 변화와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 강화,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등 소음과 미세먼지를 비롯한 생활환경 정책 변화가 담겨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민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발간하게 됐다”며 "더 많은 시민이 신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새로운 시정 운영과 행정서비스 발굴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부서에 책자 형태로 비치될 예정이며, 아산시 누리집 아산 소개-홍보자료-전자책홍보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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