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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대전시는 봄철을 앞두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3월 30일까지 관내 공원·녹지대 등에 대해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 초까지 자치구, 사업소와 함께 정비·철거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약 43억 원을 투입하여 공원 유지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공원녹지는 시민들의 삶의 휴식공간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빈틈없고 꼼꼼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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