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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의원, “타당성조사 후 조속히 도공에 하이패스IC 설치 요청해야”
[시사캐치] 홍성국 의원은 지난 10일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성국 의원은 세종시의 오랜 숙원임에도 지지부진한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소속 건설처 건설관리팀, 세종안성사업단 실무담당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함께 대안을 모색했다.
세종시가 2021년 1월, 2022년 7월, 세종시의회가 2022년 8월에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측은 "세종시에서 타당성조사 후 설치 요청 시 관련기준에 따라 경제성, 기하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 추진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국 의원은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가 접근성을 향상시켜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발전과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세종시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타당성 조사 후 조속히 하이패스IC 설치를 요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서면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고복저수지, 비암사 등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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