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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간부회의
[시사캐치]최민호 시장은 21일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선 교통문제 개선에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관련 부서 간 유기적 업무체계를 통해 교통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지난 16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이 출범한 만큼 시와 경찰청,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도로안전시설을 합리적으로 재정비 하는 등 다양한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공복(公僕)’의 자세로 인간적이고 따뜻한 행정을 펼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시장은 ”민원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태도가 필요하고 주무관부터 부시장까지 전 직원은 시민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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