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활동 마무리
이장우 시장에게 사람을 품고, 문화를 선도하는 과학경제도시’대전 미래모습 전달
이장우 시장에게 사람을 품고, 문화를 선도하는 과학경제도시’대전 미래모습 전달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계획인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서 대전의 미래모습(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했다.
시민계획단은 ▲1분과 도시공간 ▲2분과 산업경제 ▲3분과 사회문화 ▲4분과 환경안전 ▲5분과 교통분야 등 총 5개 분과에 각각 10명씩 참여하였으며, 지난 2월 4일부터 4주간 활동하였다.
시민계획단은 열띤 토의를 거쳐 2040년 대전의 미래모습을 ‘사람을 품고, 문화를 선도하는 과학경제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이를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시민계획단이 제안한 ‘대전의 미래모습’에는 대전만의 특화된 과학연구 역량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 활성화로 인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 이와 함께 매력 있는 문화를 가진 도시로 대전을 탈바꿈해 달라는 희망을 담아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대전의 미래모습을 그리기 위해 노력해주신 시민계획단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산업단지 500만 평 확보와 우주항공, 바이오 등 4대 전략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계획단이 희망하는‘사람을 품고, 문화를 선도하는 과학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계획단에서 도출한 ‘대전 미래모습을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2040 대전도시기본계획’과 ‘2050 그랜드플랜’ 등 미래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