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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남부출장소 본부 승격…삽교역 아닌 내포역”

기사입력 2023.02.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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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김태흠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 실·국장회의에서 "삽교역은 내포역이라 명칭하는 것을 검토하고, 2025년 완공 예정인 역사는 3년 내에 주변도 개발이 되어 내표역을 이용을 할 수 있게 예산 등 협의를 통해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두 대를 운영하는데 있어 미흡한 부분을 면밀히 조사를 해 시민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고민하고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2026 국제 원예치유박람회 관련해서 "우리 충남에서 하고 있는 화훼 농업이나 원예 농업을 이 박람회를 통해서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해야 한다. 한 번 행사를 갖는 것은 의미가 없다. 또 이 과정에서 원예 사업을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안부와 협의를 해서 남부출장소를 본부로 승격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도정 홍보영상 제작, 미분양 주택 관리, 공공기관유치, 공공기관 이전 등을 비롯해 갑질이란 단어 대신 다른 표현을 쓸수 있도록 공모를 해서라도 개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과감하고 열정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연말에는 목표한 성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또 ”내년도 10조 정부 예산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사업 발굴 및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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