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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평생교육진흥원, 은행동 ‘스카이로드’ 등 이틀째 현안사업지 찾아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8일, 한밭도서관, 평생교육진흥원, 은행동 ‘스카이로드’ 등 3곳을 방문하여 간담을 나누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자치위원회 한밭도서관을 방문하여 본관 3층의 북카페형 자료열람실을 비롯하여 1층의 디지털영상관, 멀티미디어실 등 현장을 둘러봤고 ‘전자도서관 고도화 용역’ 등 올해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하여 간단한 보고 청취 및 티타임 간담을 가진 뒤 작년 행정사무감사 당시 지적됐던 ‘대전온(on)배움 온라인 교육서비스’와 관련된 스마트 강의실 등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은행동 ‘스카이로드’ 현장을 방문하여 대전관광공사 담당 직원 등과 함께 그동안 제기됐던 ‘스카이로드’의 향후 활용방안 등을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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