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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아산시는 지난 27일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민·관·공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아산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계자, 대행자인 새론측량정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일정과 현장 측량 계획 등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시는 올해 3개 지구(백석포지구, 신언지구, 신유지구) 1,733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기 위해 국비 3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3월부터 현장 측량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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