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가 소액 체납액 징수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콜센터는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안내 문자 발송, 징수 독려, 지방세 상담 전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4만1938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39억3284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납세자의 고충을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상담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징수과장은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전 직원 상호 협조를 통한 적극적인 징수관리에 나서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