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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노태공원 현장 방문…“주민과 근로자 안전”당부

기사입력 2023.03.0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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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3월 2일 천안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의 개장을 앞두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재 공사가 당초 계획한 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잘 반영하여 개선되어 가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도희 의장은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조하며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며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태공원은 2021년 3월부터 조성을 시작했고 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에 위치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것이다.

     

    공원시설로는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이 있고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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