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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오후 1∼4시 도청 민원실서 적성검사 등 민원 5종 처리
[시사캐치] 충남도는 오는 9일 도청 민원실에서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대행 처리하는 서비스다.
운영 시간은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 10일 오후에 수령 가능하다.
신청할 수 있는 운전면허 민원은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 △갱신(2종 보통) △재발급 △7년 무사고(2종 수동→1종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로, 민원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위임장 첨부 시 신분증을 지참한 위임자가 방문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시 우편으로 수령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330-7431, 041-635-36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민 편의 증진과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6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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