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날 장애인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가 마련되었고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특별위원회는 인권증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애인 가족분은 장애인 등급제, 장애인 시설 내 CCTV 설치, 장애인 이동권 등 다양한 장애인 인권 사각지대에 대한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
유수희 위원장은 "간담회를 진행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 인권증진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천안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보건·복지시설 내 인권증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유수희 위원장, 장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강진, 이종담, 김철환, 엄소영, 이지원, 박종갑, 김명숙 위원 등 9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6월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