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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호주·뉴질랜드 공무국외출장

기사입력 2023.03.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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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복지기관 견학 및 공원 조성 현장 답사

    [크기변환]사본 -복지환경위 공무국외출장 기자브리핑-2.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7박 9일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로 공무국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복지환경위원들은 시드니의 척추장애인 재활 시설 등을 방문, 장애인의 사회복귀 시스템 등 운영 상황 등을 살펴 보고, 대전의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사례 현장 시찰을 통해 대전시에 조성계획 중인 제2수목원, 보문산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시 우수사례를 대전시정에 활용, 접목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의 노인 주간보호 센터를 방문하여 노인 지원 주간 보호 프로그램 및 돌봄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을 통하여 우리 시의 정책과 비교·분석 후 시정에 반영할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공무국외연수단은 집행부 소관부서와 함께 동행하여 대전시민의 복지·환경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해외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의 발전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워 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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