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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10명의 청년 농업인 지원
[시사캐치] 충남도는 12일 미래 유망한 전문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계 학교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로 농창업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계 학교 졸업생 농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계 대학(농업 관련 학과 포함)을 졸업(예정)하고 3년 이내 전공 분야로 농창업한 만 18∼40세 미만의 도내 청년 농업인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한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영농에 필요한 자재, 소모품 구매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연간 1000만 원 한도 내 지원받는다.
올해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10명의 청년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 효과에 따라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도·시군 누리집의 공고문과 사업 시행지침을 참고해 다음달 21일까지 거주지 소재 시군 농정부서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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