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일교 아산 부시장, “현장 목소리 시정 운영에 박차 가할 것”

기사입력 2023.03.14 07: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신정호 지방 정원 등 현장 41개소 방문

    [크기변환]사본 -2-2. 조일교 아산 부시장,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 소화.jpg

     

    [시사캐치]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지난 223일부터 313일까지 진행된 현안 사업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 사업지 공원·SOC 등 공공시설 건립지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 등 시정 전 영역에 걸친 현안 사업장 41개소를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지역, 생활형 SOC, 수변공원, 하천 정비 사업장 등을 방문해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 신속한 행정절차로 민선 8기 사업추진 동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탕정 강소특구캠퍼스를 방문해서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R&D 투자와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달려있다며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산항 개발대상지 방문 시에는 스마트항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고, 장애인복지관 방문 자리에서는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직원분들께서 노력해 달라며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크기변환]사본 -2-1. 조일교 아산 부시장, 현안사업장 방문 일정 소화.jpg

     

    조 부시장은 이외에도 (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스마트농업 교육장, 동물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센터, 영인산자연휴양림, 풍기역 신설지역 등을 방문하며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13일 마지막 방문지인 배방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에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 부시장은 "41개소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산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게 빠르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방안을 모색해 아산이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