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 현안 사업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문화공원 조성지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 사업지 △공원·SOC 등 공공시설 건립지 △주요 공약사업 대상지 등 시정 전 영역에 걸친 현안 사업장 41개소를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일반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지역, 생활형 SOC, 수변공원, 하천 정비 사업장 등을 방문해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보상 등 신속한 행정절차로 민선 8기 사업추진 동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탕정 강소특구캠퍼스를 방문해서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R&D 투자와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달려있다”며 미래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산항 개발대상지 방문 시에는 스마트항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고, 장애인복지관 방문 자리에서는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직원분들께서 노력해 달라”며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조 부시장은 이외에도 (가칭)헬스케어스파산업 지원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스마트농업 교육장, 동물복지센터, 동부건강생활센터, 영인산자연휴양림, 풍기역 신설지역 등을 방문하며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13일 마지막 방문지인 배방 청년아지트 나와유 2호점에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조 부시장은 "41개소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아산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게 빠르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문제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방안을 모색해 아산이 고품격 문화 관광도시, 글로벌 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