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4기 감사위원회는 개방형 직위인 감사위원장 1명과 아산시의회 추천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감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5년 3월 14일까지다.
위촉된 감사위원은 박기천(前 경찰공무원), 정영제(前 행정공무원), 조혜연(변호사), 송한준(변호사)으로, 시정에 밝으면서도 전문적인 역량과 성품을 두루 갖춘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법률, 행정, 수사 등 각 분야 명망 있는 전문가로 구성돼 다양한 전문지식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결과 처분·의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시장은 "성과감사 등 다양한 감사기법을 통해 감사의 질을 높이고, 명확한 신상필벌로 공무원이 감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부 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부시장 산하 ‘감사담당관’을 시장 소속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로 재편한 뒤 현재까지 63회 위원회를 개최해 228건의 안건을 의결하는 등 합의제 감사기구의 역할을 다하며 독립성 강화와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