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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실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분야 분석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와 대표 필지 토양 검정, 토양개량제 지원, 가축분뇨 부숙도 판정 등 도내 농업환경 분야 추진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환경 분야 사업의 이해, 토양·가축분뇨 등 농업 시료 분석 실습 및 결과 활용법 등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료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 해결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 분야 분석 담당자를 대상으로 토양 검정, 가축분뇨 부숙도 관련 실습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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