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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최근 캠핑문화 확산과 야외활동 증가로 일산화탄소 중독 및 부탄캔 파열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태학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작이 미숙한 캠핑 초보자를 위해 부탄캔이나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 수칙과 일산화탄소(CO) 중독 예방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한동흠 이사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올바른 캠핑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와 ‘공단 휴양시설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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