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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운영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성2동 극동아파트 경로당과 동면 수남1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옛노래 부르기 ▲웃음치료 ▲컵타놀이 등 각종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에 자체 제작한 인지활동 교재인 ‘ㄱㄴㄷ 기억수첩’과 자석 칠교놀이 교구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 외에도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83),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4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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