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시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3.03.21 20: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4월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운영

    f_동남구보건소(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jpg


    [시사캐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실천과 조기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원성2동 극동아파트 경로당과 동면 수남1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체조 ▲옛노래 부르기 ▲웃음치료 ▲컵타놀이 등 각종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평가 등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에 자체 제작한 인지활동 교재인 ‘ㄱㄴㄷ 기억수첩’과 자석 칠교놀이 교구를 전달해 예방교실 수업 외에도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83),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521-574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