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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社와 2550억원 규모 투자협약

기사입력 2023.03.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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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마이크론(주) 등 2개 투자기업 협약 체결
    신규고용 442명… 대규모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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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아산시가 국내 유수 기업 2社와 총 25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김태흠 도지사, 하나마이크론(주) 등 2개 투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공장 신·증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마이크론㈜는 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내 8390㎡ 부지에 170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증설하고 130명을 고용할 예정이며, 국내 굴지의 기업 D사는 850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하고 31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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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에 신증설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과 합동 협약식을 마련해 주신 김태흠 지사님께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투자기업이 아산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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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시는 조성·계획 중인 산업단지와 최상의 교통·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올해 45社 신규 투자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악화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산업·경제도시 위상 정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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