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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 수상 기술 6건 선정

기사입력 2022.10.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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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2022년 충청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시상식을 열고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재난 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교통, 화재, 폭발,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총 17개 기술이 접수됐다.

     

    도는 전문가 심사위원 6명의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기술을 뽑고 심사 의견에 대한 제안자의 보완·답변을 거쳐 2차 심사에서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덕운이 제안한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 표지판 개발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엘디티의 단독 경보형 감지기’, ‘도로정체도 표시장치 시스템 개발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스마트미래전략연구원 교통사고 저감 기술 개발덕운 소화전 주위 주차금지 시스템 개발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시스템이 받았다.

     

    도는 이날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수상 기술 발표도 진행해 기술 활용 방안을 토의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예방·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발굴한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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