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도 높여 지역현안사업이 예산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사캐치]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신방동을 포함한 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디모스의 정완숙 대표 강사의 강의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기본개념 정립은 물론,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와 각 읍면동 특성에 맞는 의제 발굴을 위한 실습 등을 실시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 시는 7월까지 지역회의를 진행해 주민참여예산 지역 현안 사업을 접수받아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2024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더 쉽게 이해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돼 지역현안사업이 예산편성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사업이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