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문화된 프로그램 지원
드림 서포터즈는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육성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에게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의 특화된 전공 재능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드림스타트 홍보 영상시청,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교육, 천안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슬기로운 건강생활, 자원봉사 학습지도, 심리놀이 활동, 클린업(CLEAN UP)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해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드림 서포터즈 활동은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주기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