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계도 및 홍보실시
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청명(4월 5일)·한식(4월 6일)을 앞두고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영농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 등 논 ․ 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하고, 불법소각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즉시 소각행위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예외적으로 인정되어 오던 논 ․ 밭두렁 소각이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일체 금지된 점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빈계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정화활동 등 산불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씨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