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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일류 수돗물 생산을 위해 최선
정수처리 시설물은 1년에 3차례에 걸쳐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동안 시설물에 쌓여 있던 슬러지 제거는 물론 정수처리 공정상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눈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한다.
또한 소형생물 유입 방지와 서식 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전지, 여과지, 벽체, 여과사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하여 최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최진석 본부장은 "정수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수질사고 예방 등 선제적인 대처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일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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