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공개모집

기사입력 2023.03.29 22:1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보육‧보건 전문가 위촉 구성으로 한층 전문성 있는 컨설팅 제공 [시사캐치] 아산시가 4월 3일부터 14일까지 11일 동안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단원 공개모집에 나선다.

     

    부모모니터링은 보육·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과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연도부터 보육·보건 전문가만을 단원으로 위촉해 더욱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보육전문가의 경우 △보육교사 1급 소지자로서 보육 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전문 요원 또는 컨설턴트로서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며, 보건 전문가의 경우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보육·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인 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이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시 아동보육과(041-540-2086)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psh725@korea.kr) 접수하면 된다.

     

    한편, 10명 내외로 위촉될 부모모니터링 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되며, 관련 규정에 따라 교육과 어린이집 모니터링 활동에 따른 수당, 여비 등이 지급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