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도 농기원 “인삼 출아 예년에 비해 7일 빨라…꽃샘추위 대비
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신품종 금선은 다른 인삼 품종보다 저온에서 일시에 출아되는 특성이 있어 4월 중하순 꽃샘추위(4℃ 이하)로 인한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조기 출아를 막기 위해서는 차광망(4중직, 2중직)을 내려 지온 상승을 방지하고 걷어 올렸던 방풍 울타리를 내려 차가운 바람이 인삼포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지무근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올해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신품종 금선은 조기 출아가 예상된다”라며 "인삼 줄기가 경화되기 전에 냉해 및 강풍에 의한 기계적인 상처가 발생하면 줄기점무늬병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