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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건축·농업·보건 등 사회적약자 관련 전문가 8명 위촉
향후 2년간 사회적 약자 및 시민 권익보호 앞장
향후 2년간 사회적 약자 및 시민 권익보호 앞장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 시민권익위원회가 30일 감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한 제5기 시민권익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와 관련한 문화·건축·농업·보건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제5기 시민권익위원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5년까지 사회적약자 및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총 51차례 회의를 통해 51건의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등 실질적인 시민 권익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는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제작ㆍ배부 ▲교통안전 취약지역 발광진공관(LED)바닥신호등 및 집중조명 확대 설치 ▲농촌지역(읍·면) 가로등 관리 개선 ▲세종테크노파크 임시주차장 등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한 개선 과제를 발굴해 시에 권고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제5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약자 등 시민 권익 보호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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