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업무협약은 물류창고의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확보와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해선 안전총괄과장, 이길영 천안동남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물류창고 대표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물류창고, 동남소방서는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물류창고에 특화된 화재 안전기준 검토 ▲안전 점검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해선 안전총괄과장은 "물류창고의 대부분 화재 원인이 작업자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있는 만큼 평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류창고 화재 예방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