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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대전광역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대안학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교육청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와 "예산확보와 집행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예산이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향후 꼼꼼하게 선별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사회서비스원 장애인회관에 8개 단체가 입주되어 있는데 그 중에 10년이 넘게 사용하는 단체가 있음을 질의하고 특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차 시 적절한 심의나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복지분야 출연 동의안」과 관련사회서비스원 출연금 중 운영비로 증액되는 내용에 대해 "홍보비 7천만원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사용 하는건지”, "2급, 3급 직원 채용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업무는 무엇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작년 대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이관되어 업무가 경감되고 출연기관 통폐합 관련하여 검토 중에 인원을 추가 채용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도 사회서비스원의 인력이 부족하여「복지분야 출연 동의안」을 제출한 건데 "지역사회통합돌봄을 하기 위해 인력을 충원하는 건지 사회서비스원의 업무가 경감된 상황에서 사회서비스원에서 부서장 2명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실질적인 업무를 할 사람이 필요한 건지 명확하지 않다”며 동의안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시기 및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대전시민을 위해 대전시에서 꼼꼼히 잘 챙겨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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