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재단설립 취지문 채택 및 재단 정관 등 심의·의결
시는 지난 4일 천안시청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재단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 정관, 사무실 설치안, 기본재산 조성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전문분야 8명의 발기인이 동참했다.
시는 그동안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도 출연기관 설립 협의 등의 청소년재단 설립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천안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을 선출하고 창립총회 개최 후 충청남도에 천안시청소년재단 설립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소년정책을 지원하고, 청소년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휘부(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의 시민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속 가능한 청소년정책 실현을 위해 의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